[실전 스몰토크: 상대방 이름이 기억 안 날 때]
상황: 타 부서 사람과 복도에서 반갑게 인사했다. 얼굴도 알고 프로젝트도 같이 했는데 이름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앗 반갑게 인사부터 드렸네요! 저번에 같이 OO 프로젝트했던 김대리입니다. 제가 최근에 기억력이 좀 깜빡해서 그러는데, 연락처에 부서명과 직함을 정확히 업데이트해두고 싶어서요. 성함과 직급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름을 잊은 건 큰 결례지만, 아는 척하며 대화를 이어가다 들키는 것이 더 치명적입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며, 연락처 업데이트라는 정당한 명분을 빌려 묻는 것이 유연한 위기 대처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