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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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어 구별: 간과(看過)와 묵과(默過)]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지나치는 것을 표현할 때 '간과하다'와 '묵과하다'를 혼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온도 차이가 있습니다. '간과(看過)하다'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미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결과적으로' 그냥 넘겨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반면 '묵과(默過)하다'는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면서도, 어떤 이유에선가 눈감아주고 벌하지 않은 채 '고의로' 넘어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지나 부주의라면 간과, 의도적인 방조라면 묵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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